손흥민과 이강인이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전을 앞두고 다툼 논란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축구협회와 클린스만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회피하기 위해 다른 이슈를 터트린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지만, 이강인의 하극상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흥민 이강인 다툼 논란 디스패치를 비롯한 다수의 언론사에서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리며 대들었다고 보도한 반면 이강인 측 변호사는 주먹은 날린 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다툼에 대해서는 축구협회에서 빠르게 인정하고 있고 당사자간 다툼의 세부사항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대들고 선을 넘었다는 건 거의 사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까마득한 후배에게 공격을 당했음에도 주장이었던 손흥민은 오히려 자신을 낮추며 모..
축구국가대표로 미드필더를 맡고 있은 이강인이 아시안컵에서 주장 손흥민에게 주먹을 휘두르는 하극상으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강인 하극상 논란 이강인은 카타르 아시안컵 4강전 전날 탁구를 치지 말라는 주장 손흥민에 지시에 불응하고, 멱살을 잡은 손흥민을 향해 주먹질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을 비롯한 어린 축에 속하는 설영우, 정우영 등이 저녁식사 따로 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저녁식사를 하던 중에 시끌벅적하게 탁구를 치는 등 분위기를 흐리는 행동을 했습니다. 이에 주장 손흥민이 이를 제지하자 불응하며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렸고 이 과정에서 손흥민의 손가락이 탈구되었다고 합니다. 이강인의 하극상으로 깨져버린 팀워크로 인해 고참급 선수들이 감독 클린스만을 찾아가 요르단전에서 이강인을 제외..
이종격투기선수 최홍만이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하여 은둔생활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최홍만 은둔생활 근황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최홍만이 출연하였습니다. 그는 방송을 통해 "진짜 몇 년 만인 것 같다. 거의 산에만 있었다"라며 세상과 등지고 자연 속에서 은둔생활을 했던 근황을 밝혔습니다. 이어 관심을 받는게 두렵다며, "사람들 앞에만 서면 모든 게 캄캄해진다"라며 "시합에서 지면 한국의 망신이라고 심하게 비난을 받아 정신적으로 힘들었고 나도 경기에서 이기고 싶지만 링에 서면 갑자기 공포감에 눈앞이 캄캄해지고 무서웠다"며 악성 댓글 때문에 대인기피증 진단도 받았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사실 최홍만은 입식 격투기에 입문하여 13전 9패로 높은 승률을 보였으며, 종합 격투기에선9전 4승 5패로 다소 약한..
현 대한민국 축구협회장 정몽규의 사주와 함께 신년운세, 대한축구협회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몽규 논란으로 보는 축구협회 미래 대한민국 아시안컵 4강 탈락의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요르단에게 유효슈팅 0개로 대패하며, 대한민국 축구감독인 클린스만 감독의 책임론과 함께 클린스만 감독을 절차를 무시한 채 선임한 정몽규 회장의 책임론도 함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클린스만 감독은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대패의 원인 분석 및 국민에 대한 사과를 뒤로 한채 미국으로 떠나버린 상황이여서 여론이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어 정몽규 회장 또한 아시안컵 임원회의에 불참을 통보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자 국민들의 실망과 원성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축구팬들은 축구협회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