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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손흥민 이강인 다툼 논란과 사주로 보는 성격

블로그원더랜드 2024. 2. 15. 23:12

목차



    손흥민과 이강인이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전을 앞두고 다툼 논란으로 크게 이슈가 되었습니다.

     

    사실 축구협회와 클린스만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회피하기 위해 다른 이슈를 터트린 것 아니냐는 의혹도 있지만, 이강인의 하극상에 대다수의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손흥민 이강인 다툼 논란

     

    디스패치를 비롯한 다수의 언론사에서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주먹을 날리며 대들었다고 보도한 반면 이강인 측 변호사는 주먹은 날린 건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다툼에 대해서는 축구협회에서 빠르게 인정하고 있고 당사자간 다툼의 세부사항은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대들고 선을 넘었다는 건 거의 사실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까마득한 후배에게 공격을 당했음에도 주장이었던 손흥민은 오히려 자신을 낮추며 모두 자신의 부족함에서 비롯되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대중들의 분노는 더욱 이강인을 향해 가고 있는 반면 손흥민의 책임감 있는 모습에 국민들에게 손흥민은 단지 국가대표 주장이 아닌 스포츠 스타로서 이미지가 각인되었습니다.

     

    과연 손흥민의 사주팔자는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흥민 사주

     

    손흥민 사주는 한마디로 사막에 핀 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사막에 핀 꽃은 아름답지만 물이 없는 각박한 환경 속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꽃을 피워냈기 때문입니다.

     

    사실 우거진 숲이나 기름진 땅에서 피는 꽃이 더 아름다울 수 있지만, 사막에서 핀 꽃은 역경을 극복하고 핀 꽃이기 때문에 그 존재자체로 아름다울 수밖에 없습니다.

     

    나인 을목이 뜨거운 한여름 수분 하나 없는 조열 한 땅 미토에 태어났으니, 아무리 끈질긴 을목이라 하더라도 잘 자라나기 힘듭니다. 

     

    더군다나 주변의 글자도 편관 유금을 비롯하여 식신 정화까지 온통 나를 괴롭히고 힘을 빼는 에너지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보통 타고난 사주팔자의 기둥이 이렇게 신약 하면 인간으로서 정상적인 삶을 살기 힘든 운명으로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불굴의 의지로 이를 잘 이겨냈고 세계적인 축구 월드스타로 추앙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힘든 환경 속에서도 사막에 핀 꽃처럼 결국 아름다운 꽃을 피워낼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월주와 년주의 정임합에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합의 결과 갑목인 큰 나무로 변하게 되니, 이는 결국 부모궁의 덕을 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평소 손흥민도 아버지인 손정웅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고 있고, 알려진 바에 따르면 아버지 손정웅은 아들 손흥민에게 항상 겸손하고 선수로서의 마음가짐을 교육해 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축구선수로서 그리고 팀의 리더로서 손색이 없는 스타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보겠습니다.

     

    손흥민 MBTI로 알아보는 성격

     

    손흥민의 MBTI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하지만 사주로보면 손흥민의 MBTI는 ISTP가 됩니다. 이를 추정하는 근거는 손흥민의 음양오행과 글자 간의 상호작용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ISTP는 내향적 사고를 하며 현실적인 감각, 논리적인 사고, 자율적인 인식을 갖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만능 재주꾼이라고도 일컫는데 말수가 적으며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인생을 관찰하는 유형으로 봅니다. 즉 과묵하고 상황에 맞는 처신과 함께 일과 관계되지 않는 이상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는 것이 특징

    입니다.

     

    ISTP를 나타내는 키워드로는 개개인 존중, 개방적 사고, 독립성, 실용적, 임기응변등이 있고, 오지랖이 적고 대인관계가 원만한 유형입니다.

     

    손흥민 사주명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