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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소송 중 갈등이 연일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궁합은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지윤 최동석 이혼과 재결합 가능성

 

잉꼬 부부로 유명했던 최동석 박지윤 간에 이혼 이슈와 양육권 분쟁이 점입가경으로 시끄러워지고 있습니다.

 

최동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지윤이 아픈 아이를 두고 파티에 참석했다는 내용의 주장을 펼치는 가운데 박지윤측은 자선행사 스케줄에 참여한 것으로 해명했습니다.

 

이어 최동석은 박지윤이 경호원을 대동한 사진으로 업로드하며 경호원에게 정강이를 폭행당했다는 사실을 주장하며 폭로전을 이어갔는데, 어느새 두사람의 이혼 이슈가 가십거리로 전락하는 모양새입니다.

 

사실 이쯤되면 방송인으로서 안 좋은 이미지가 더해질 것을 우려하여 당사자간 스스로 조심하는 모양새를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 최동석과 박지윤 모두 서로에게 쌓인 갈등의 골이 깊은 것으로 보이기 도합니다.

 

과연 두 사람의 궁합은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궁합

 

박지윤 최동석 사주

 

박지윤은 기축일주로 자존심이 쎄고 매사에 사리분별을 잘 따지는 성격입니다. 일주론만 살펴보아도 그사람의 대략적인 성향을 알 수 있듯, 천간과 지지가 같은 간여지동인 경우 더욱 자기중심적이며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하는 승부욕이 넘치는 운명으로 봐야 합니다.

 

또한 월지에 편관이 있긴하나 나인 기토를 통제할 만한 관성운이 약한 팔자로, 여자에게 남편운을 뜻하는 편관이 생하지 못하는 바람에 남편운이 좋지 않다고 보겠습니다.

 

특히 편관을 생하여 주는 인성운이 없는 탓에 더욱 팔자가 세고 남편운이 좋지 않아 백년해로 하기 힘든 운명이 되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본인 스스로 소극적으로 대처하기에 흉운을 막기가 어렵겠습니다.

 

최동석은 정유일주로 다소 음적이며 눈에 띄는 활발함을 보이지 않는 소극적인 성향이라고 봅니다. 이런 사람은 대체로 얌전하고 오롯이 자신과 가족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보수성을 띠고 있기에 사회생활에 있어 큰 이슈없이 살아갈 운명으로 보겠습니다.

 

때때로 스스로 화를 참지못해 어려움을 겪는다고 보지만 기본적으로 운세가 평탄하기에 스스로 원하는 삶을 누리며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박지윤과 마찬가지로 부인운이 좋지 않은데, 여자를 뜻하는 편재가 일지에 있고 천간에 투출되지 못하니, 부인운이 박복한 팔자입니다. 또한 나를 생하여 주는 묘목 편인와 묘유충의 작용으로 인하여 피해를 받는 바람에 일간이 발디딜만한 심적 여유와 에너지가 없습니다.

 

결국 두사람 모두 서로에게 이성을 뜻하는 운이 흉한 팔자로 부부의 연을 이어가기 힘든 운명이 됩니다.

 

신년운세

 

박지윤과 최동석 올해 갑진년부터 사회적 활동을 뜻하는 재관운이 트이면서 활발한 활동을 통한 소기의 목적 달성과 성과를 이뤄낼 수 있는 때가 됩니다.

 

특히 이런 운세는 박지윤에게 더 눈에 띠게 드러나는데, 최동석은 박지윤보다 더 큰 돈을 벌만한 운이 오지만 사주가 신약한 탓이 이런 운을 잘 잡지 못하는 심약한 팔자로 봅니다.

 

그런면에서 기회가 왔을 때 캐치를 잘하고 유능하게 대처하는 면은 박지윤이 뛰어나다고 보이는 한편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두 사람 모두 부부운이 좋지 않은 운명이기에 돈과 명예를 쌓는 것과 별개로 이성운은 매우 좋지 않습니다.

 

이는 다시 풀이하면 서로가 원하는대로 결국 이혼을 하게되어도 또다른 이성과의 만남이 결코 좋을 수 없으며, 오히려 지금보다도 더 힘든 관계를 형성하게 될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들어 꼭 재혼을 하지 않게 되는 경우도 많이 있지만, 박지윤의 경우 편관인 묘목이 생하기 힘들 팔자이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경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