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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대한민국 축구협회장 정몽규의 사주와 함께 신년운세, 대한축구협회의 미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정몽규 논란으로 보는 축구협회 미래
대한민국 아시안컵 4강 탈락의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는 양상입니다. 요르단에게 유효슈팅 0개로 대패하며,
대한민국 축구감독인 클린스만 감독의 책임론과 함께 클린스만 감독을 절차를 무시한 채 선임한 정몽규 회장의 책임론도 함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클린스만 감독은 감독임에도 불구하고 대패의 원인 분석 및 국민에 대한 사과를 뒤로 한채 미국으로 떠나버린 상황이여서 여론이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어 정몽규 회장 또한 아시안컵 임원회의에 불참을 통보하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자 국민들의 실망과 원성은 점점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축구팬들은 축구협회 앞에서 클린스만 축구대표 감독 경질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분노를 토해내고 있으며, 시민단체에서도 정몽규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며 법적인 수순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연 정몽규의 사주와 올해 신년운세는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몽규 사주
정몽규는 사주로 볼 때 자기중심이 강하고 외골수 적인 성향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한겨울에 꽁꽁 얼어붙은 강물과 같이 흐르지 못하고 한 곳에 정체되어 있는 에너지의 소유자입니다.
대운수에서 길조인 오행 상 화운을 만나 다행히 물이 순환된다 하여도 크게 문제가 있는 팔자입니다. 왜냐하면 큰 물을 통제할 만한 제방인 토가 부족하여 수다토붕 격 형국으로 봅니다.
매사를 행함에 있어 자기중심적이며 남의 충고를 듣지 않는 고집이 있고, 어쩌다 운좋게 길조를 만나도 자기 멋대로 하다가 일을 망치고 뒷수습 없이 도망치는 꼴을 보이게 됩니다.
보통 이런 사주의 사람은 좋게 말하면 몽상가이며 자기 생각에 빠져나오질 못하기에 타고는 좋은 운명을 살리지 못하고 때때로 망상에 심취하여 현실성이 매우 떨어지는 언행으로 주변의 신뢰를 잃게 됩니다.
한마디로 이 사주의 주인공은 스스로 병을 갖고 있고 이를 고칠 약이 없음에도 스스로가 제왕 격이라 착각하여 우쭐되다 큰 실책을 계속하여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만, 이 사주의 강점은 자기 중심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실수와 실책이 끊임없이 반복돼도 스스로 반성과 후회가 없기 때문에 할 수 있는 한 계속 일관성 있는 태도를 보이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회장으로서의 자질과 리더십은 전혀 기대할수 없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자리를 물러난다던지, 주변의 충고를 끝까지 받아들이지 않는 일관성 있는 태도를 유지하게 될 것입니다.
신년운세
대운수를 보면 30대 초반부터 화운이 50년간 이어져 있어 재물운이 좋은 팔자입니다.
물론 큰 돈을 버는 것과 이를 지키는 것은 다른 성격이기에 재물운이 있어 사업의 성장은 도모할 수 있으나 내실 있는 경영은 어렵다고 봅니다.
이러한 연유는 앞서 살펴본 것과 같이 자기중심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갑진년의 경우 나인 임수가 흙탕물이 되는 시기로 보기에 매우 흉한 시기입니다.
또한 신자진 합 수의 반합의 기운으로 수기운이 더욱 강해지는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센 고집이 더욱 자기 통제가 안되기에 이를 빌미로 크게 명예와 재물의 손상이 있게 됩니다.
대한축구협회 미래
대한축구협회는 대한체육회에 가입한 국내 단체 중 가장 큰 규모를 갖고 있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기능과 축구 운영권을 전부 일임하여 진행하고 있는 단체입니다.
1933년 9월 19일에 설립되어 역대 54대 회장까지 4년씩 선출직 회장을 선임해 왔습니다.
정몽규의 경우 2013년 52대 회장으로 선임되면서 이후 53대, 54대까지 연임을 하며 회장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축구협회는 22년 기준 1,250억 원 가량의 예산 중 47%를 정부 지원으로 충당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대표 감독 선임과 같은 공적인 업무를 대한축구협회 독단을 의사결정하는 것에 있어 많은 비판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또한 스포츠토토를 통한 복권사업 수익도 기금으로 충당하고 있어 예산 이슈에 관해 많은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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