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사주로 보는 미 대선 결과

미 연방 대법원이 트럼프의 대선후보 자격 여부를 심리하기로 하였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할 것인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널드 트럼프 사주

도널드 트럼프는 평생 미국 상류층으로 부와 명예를 누렸고, 이후 45대 대통령의 자리에 까지 올라 권력의 정점에 오른 인물입니다. 과연 그의 사주팔자는 어떨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그의 화려한 인생과 같이 사주팔자도 대길의 운명의 주인공입니다. 일주와 월주가 십이운성 상 관대, 건록이 되는데, 인간이 점점 소년기를 지나 성년에 이르러 성숙하는 시기로 곧 제왕의 기운으로 인생의 절정기를 맛보기 이전이 됩니다. 함축적인 특징인 성공과 번영, 개운발전, 장수 등 인생에서 가장 좋은 황금기에 해당하게 된는 것입니다.

 

이렇듯 일주와 월주에 길성이 있어 운기가 좋게 흐르면 평생에 걸처 우여곡절이 있어도 대체로 자신의 뜻을 잘 이룰 수 있는 팔자가 됩니다.

 

전혀 다른 성향을 지녔지만 미국 제16대 대통령인 에이브러햄 링컨의 사주와 비슷한 짜임을 갖고 있으며, 자신만의 고집과 사리분별을 따지는 성향의 소유자라 할 것입니다.

 

2. 결론, 도널드 트럼프는 재선에 성공할 것인가?

 

올해 갑진년은 도널드 트럼프에게 관직운이 있는 시기입니다. 그러므로 11월 대선에서 당선될 만한 운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다만, 대선 결과와 별개로 그가 혼란의 시기에 얼만큼 미국 대통령을 잘 해낼 수 있을지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한 미국 경제 침체논란, 중동 이슈등은 자신만만한 지금의 태도와 달리 그에게 큰 고통과 고뇌를 줄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대통령으로 재선이 되겠지만 여러가지 난제로 인해 그에 대한 미국 국민의 지지율과 인기는 점점 떨어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