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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고현정 사주로 보는 결혼생활과 자식운

블로그원더랜드 2024. 1. 17. 16:07

목차



    배우 고현정이 정재형의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하여 자신의 루머와 근황에 대해 밝혔습니다.

     

    고현정 루머 해명

     

    고현정은 건강 이슈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요, 어느 날 길을 가다가 쓰러지면서 위급한 상황에 처했다고 전하며, 이후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심각한 상태를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병을 치료하고 퇴원한 고현정은 현재는 많이 좋아진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아 다작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대한 오해를 해명하고자 했습니다. 그녀는 작품이 들어오지 않는 이유를 "모두가 오해한다. 안 들어온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한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와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서도 결혼 생활 중에도 어려움을 겪었음을 언급하며 현재의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고현정은 자신의 인성에 대한 부정적인 댓글에 상처받았다며 시청자들에게 양해와 이해를 부탁하고 긍정적인 시선으로 봐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건강을 다시 찾은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자주 만나고 싶다는 개인적인 꿈을 언급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습니다.

     

    사주로 보는 고현정 결혼생활, 자식운

     

    고현정 사진고현정 사주팔자

     

    고현정은 사주에서 중요한 일주가 병술로 신살 중 흉살인 백호살이 됩니다. 백호살은 과거 백호대살 일컫으며 백호대살이 있으면 부친이나 가족이 피를 보는 대흉살이라고 보았습니다. 다만, 최근 시대가 바뀌었기에 달리 해석하긴 하나 여전히 불행함이 공존하는 팔자가 됩니다. 고현정의 경우 백호살의 영향으로 팔자가 쎄고 기구한 운명이 되는 것입니다.

     

    원명으로 보건데 재물운이 발달해 큰 돈이 흘러오는 팔자입니다. 이런 팔자는 보통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부자보다 더 상위개념인 재벌급으로 큰 돈을 만질 수 있다고 봅니다. 만약 배우가 아니라 사업가로 직업을 선택하였다면 결과적으로 더 큰 부를 이룰 수 있었을 겁니다.

     

    결혼운을 볼 때 남편에 대해 물질적인 면보다 정신적인 면을 더 원하여 공감대를 나눌수 있는 배우자를 원하는 팔자입니다. 재물을 하찮게 보는 것은 아니지만 스스로가 금전운이 좋은 편이기에 플라토닉 러브와 같은 교감이 필요합니다. 남편운 자체가 기본적으로 흉에 가깝기에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지내기 어렵습니다.

    이는 자식운도 마찬가지로 보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말년운 또한 좋지 않기에 스스로 고독과 고민에 빠지게 될 운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고현정 인생사

     

    고현정은 대한민국의 연기계에서 긴 기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활동한 베테랑 여배우입니다. 아래는 그녀의 주요 경력과 인생에 대한 내용입니다.

     

    고현정 배우고현정 미실 역할


    1. 데뷔와 초기 경력


    KBS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에서 말숙 역으로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초기에는 화려한 미인 대회 출신이면서도 촌스러운 역할로 시작했지만, 차츰 차츰 연기력과 경력을 쌓아갔습니다.
    라디오 DJ와 여성 연예인이었던 당시의 쇼 프로그램 MC도 맡았습니다.


    2. 인기 드라마와 결혼


    1991년 MBC 드라마 《여명의 눈동자》를 통해 연기력을 증명하며 인지도를 높였습니다.
    1993년 MBC 드라마 《엄마의 바다》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여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게 되었습니다.
    1995년 신세계그룹 재벌 3세인 정용진과 결혼하였고,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3.이혼과 루머

     

    2003년에 정용진과 이혼하였고, 이혼 과정에서 여러 루머가 돌았습니다.
    루머 중에는 위자료와 관련된 이야기들도 많았으나, 실제 위자료는 당시 기준 15억 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혼 이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재개하였으며, 2005년에는 드라마 《봄날》을 통해 복귀했습니다.

     

    4.복귀 이후 활약

     

    복귀 이후에는 여러 작품에 참여하며 연기력을 뽐냈습니다. 2009년에는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아 미실 신드롬을 일으키며 대중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2010년에는 SBS 드라마 《대물》에서 여자 배우 중 유일하게 5작품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등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5.최근 활동

     

    2021년에는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에 주인공으로 출연했습니다.
    2024년에는 드라마 《마스크걸》 출연하여 활동 중입니다. 최근 건강 문제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혀졌습니다.

     

    6.성격과 평판

     

    스태프들에게는 세심한 배려와 애정을 보여주며 촬영 현장에서의 평판이 좋습니다. 그러나 일부 인성 논란도 적지 않아 평가가 갈리는 편입니다.

     

    7.연기력

     

    고현정은 연기력이 우수한 여배우로 꼽히며, 특히 정확한 발음과 디테일한 표정 연기가 그녀의 특기 중 하나입니다. 여러 작품에서 미묘한 표정과 나노 연기로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