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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

개혁신당 이준석 사주로 보는 앞날

블로그원더랜드 2024. 1. 20. 19:59

목차



    개혁신당이 공식 출범하며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를 초대 당 대표로 선출했습니다.

     

    1. 개혁신당 이준석 이슈

     

    초대 대표 이준석이 이끄는 개혁신당이 출범하며, 제3지대 세력이 총 출동 하였습니다. 창당대회에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영입위원장, 김종민, 조응천, 정태근 미래대연합 공동창당준비위원장,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금태섭 새로운선택 공동대표 류호정 전의원이 모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연설을 통해 "이번 선거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운석열 대통령을 서로 악당으로 하는 빌런대결로 하면 된다는 안일함 속에서 준비해 오던 그들에게 정말 대한민국이 진정으로 정치에서 다루기를 기대했던 논제들이 무엇인지 보여줄 때가 왔다며 총선에서 끝까지 개혁을 외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2. 이준석 사주

     

    이준석 사진이준석 사주 명식

     

    이준석은 사주에서 나를 뜻하는 일간이 기토로 지지에 정인 사화를 보아 십이운성상 제왕이 됩니다. 제왕의 키워드는 두목, 독립, 권능등 인생을 통틀어 가장 왕성한 기운의 시기입니다. 즉, 관직에 오르면 어중간한 위치가 아닌 최고의 위치인 왕이 되는 것과 같이 자신의 세를 과시하며 자존심이 강하며 어떠한 지배와 간섭을 배척하게 됩니다.

     

    물론 충분한 인생의 경험을 통해 내면에 대한 통찰과 신중함을 겸비하였다고 봅니다. 다만, 주체적이고 독립적인 방향성을 향해 누군가에게 신세를 지거나 위탁하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행동을 추진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괴롭더라도 체통과 권위를 지키는데 열성을 다하기에 자립적인 성공을 이루고 운세을 받아들이는데 적극적인 태도를 취합니다.

     

    사회를 보는 시각이 자유롭고 닫혀있지 않아 다양한 시각에 대한 견해를 나타내기 좋아하며, 남에게 신세를 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기에 은혜를 입게되면 즉각적으로 되돌려 줘야 속시원한 성향입니다.

     

    3. 이준석 인생사

     

    이준석 개혁신당 창당 사진

     

    이준석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의해 정계에 입문하였습니다. 이후 노원구 병에서 3번 연속 낙선하였으나, 21년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36세의 어린 나이로 최연소 제1야당 대표가 되는 타이틀을 얻었고 이후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는데 유효한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에서 성접대 의혹등을 이유로 당원권 6개월 중징계를 내리는 바람에 당대표 직무가 정지되는 불명예를 안았습니다.

     

    이후 국민의힘에서 스스로 이준석대표에 대한 당대표 징계를 철회하였으나, 신당 창당을 선언하며 국민의힘에서 탈당 후 개혁신당에 대표로 추대되었습니다.

     

    4. 결론, 신년 운세

     

    이준석 개혁신당은 4월 총선에서 많은 득표를 얻을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올해 신년운세를 볼 때 가능합니다. 사실 생각보다 더 많은 더 득표로 성과를 낼 수 있는 시기입니다. 현재 언론에서는 이낙연 신당과 합하여 20% 수준의 지지율을 예상하고 있습니다만, 30~40%이상의 득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이는 천간의 합의 작용인 중정지합, 갑과 기가 합하여 토로 변한다는 것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갑기합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처신을 잘 할 수 있고 이로인하 만인의 사표가되어 존경을 받게 되는 운이라 일컫을 수 있는데요,

     

    올해 갑진년은 이준석에게 대길의 운이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만, 많은 국민의 지지를 얻게 되는 것과 별개로 그 결과 당대표로서의 책임이 무거워지고 이로 인해 스스로 견디기 힘들정도의 가혹한 시련을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선당후사라는 말은 대의를 우선하는 뜻이지만 기본적인 개인의 사리사욕을 배제하긴 어렵기 때문에 누구나 종국에는 같은 결론을 내며 국민적인 신뢰를 잃게 되는 것입니다.